HomeInformation알면 더 맛있는 멕시코 음식 종류 5가지

알면 더 맛있는 멕시코 음식 종류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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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음식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의 문화와 음식은 꼭 한 번 즐겨봐야 하는데요. 하지만 멕시코 음식 종류 정말 다양해서 어떤 걸 먹을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꼭 먹어봐야할 멕시코 음식 종류별로 정리해봤습니다. 이 내용만으로도 멕시코에서 메뉴판을 열었을 때 이게 어떤 음식일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실 일은 없으실 겁니다.

멕시코 타코

타코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음식인만큼 멕시코 음식 종류 중 큰 카테고리로 떼어놨는데요. 타코는 밀 전병과 비슷한 토르티야에 고기와 각종 채소, 살사를 넣어 싸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속 재료에 따라 수백여 가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 맛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데요. 다양하고 중독성 있는 맛 때문에 누구나 한 번 맛보면 타코 매니아가 될 정도로 정말 매력적 멕시코 음식입니다.

음식점별 타코

호텔

호텔의 타코는 외국인 관광객의 입맛에 맞춰진 미국식 타코가 대부분인데요. 주문 시 치킨, 비프 타코 등 속재료에 들어가는 고기의 종류로 타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타코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맛있는 타코는 타코 전문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멕시코 여행 준비 중이신 분들은 타코 전문 레스토랑을 꼭 한 번 체크해주세요.

길거리

타코를 파는 노점은 대부분 오전부터 점심시간 전까지 볼 수 있어요. 아침 타코는 달걀, 치즈, 쌀 등이 들어가는데요. 많지는 않지만 저녁에 운영하는 저녁 노점의 타코는 고기 타코가 주를 이룹니다.

타코 대표 재료

또르띠야 Tortilla

옥수수를 갈아 만든 또르띠야는 멕시코인의 주식이에요. 우리나라의 쌀밥처럼 모든 음식과 함께 먹습니다.

라임 Limon

타코에 라임즙을 짜넣고 안넣고의 맛 차이가 크게나는데요. 라임의 신맛이 타코의 감칠맛을 돋워주기 때문입니다.

각종 살사 Salsa

타코 맛집으로 갈수록 직접 만든 살사가 많아요. 그만큼 타코에는 살사소스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건데요. 어느 레스토랑이나 매운 소스와 맵지 않은 소스 두 가지를 기본으로 내오기 때문에 저처럼 매운 것을 잘 못먹으시는 분들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과콰몰레 Guacamole

과콰몰레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열대과일인 아보카도를 갈아 만든 소스인데요. 제가 멕시코를 여행했을 때는 당시 아보카도의 매력을 잘 몰라서 안먹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후회됩니다. 멕시코 여행 다시 간다면 정말 맛있게 먹을 자신이 있어요. 과콰몰레는 걸쭉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다진 토마토 Pico de gallo

삐꼬 데 가요라 불리는 다진 채소 모둠으로 토마토, 양파 등이 들어갑니다. 레스토랑에 따라 고수나 청양고추 등이 섞여 나올 때가 있습니다.

타코 종류

까르니따스 Carnitas

일반적인 돼지고기 타코로 어떻게 고기를 조리하느냐에 따라 타코의 맛이 확 달라지는데요. 오븐에 구운 돼지고기는 부드러운 식감과 숯불 향이 베여 있습니다. 오븐이 없는 길거리 노점 타코는 오븐에서 고기를 조리해 가져와 밖에서 파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븐에 구워낸 타코를 원한다면 커다란 스테인드 통에서 꺼낸 고기로 타코를 조리하는지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 손으로 고기를 잘게 뜯어준다.
  • 샌드위치로도 즐겨먹는다.
  • 또르띠야에 싸서 먹으면 타코, 바게트 빵에 넣어 먹으면 또르따가 된다.

빠스톨 Pastol

빠스톨은 레바논 이민자들에 의해 탄생한 타코로 터키식 케밥 기계에 먹음직스럽게 고기를 굽는데요. 아치오테·고추양념을 바른 돼지고기를 불에 쐬어 구워내기 때문에 불향이 살아있어 고소한 맛이 느껴집니다. 이 타코를 먹을 때는 구운 파인애플을 곁들여 먹는 것이 포인트에요. 우리나라 제육볶음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시를로인 Tacos de sirloin

시를로인은 소고기 등심이 속재료로 들어간 타코입니다. 한마디로 설로인 타코라고 볼 수 있어요. 고기가 큼직 큼직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특징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고기타코 전문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빠리야다 Tacos Parrillada

빠리야다는 각종 고기를 모둠으로 볶아낸 타코로 그릴에 구워서 나옵니다. 레스토랑에 따라 파 구이, 퀘사디야, 녹인 치즈등이 같이 나오는데요. 타코 속 재료의 양을 직접 조절하여 타코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럿이 함께 식사하기에 좋습니다.

비스텍 Tacos de Bistec

비스텍은 소고기 타코로 레스토랑에 따라 잘게 다져나오거나 약간 뭉툭하게 잘라 구워서 나오는데요. 약간의 소금과 양념을 첨가해 나오는 비스텍은 소고기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캄페차노 Tacos Campechanos

캄페차노는 로컬 스타일 믹스 타코로 소고기, 돼지고기, 초리소(붉은 소시지) 등 그 가게에 있는 모든 고기를 섞어 만든 타코입니다. 저는 못먹어봤지만 동시에 여러 가지 맛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도전해보세요.

출레따 Tacos de Chuleta

출레따는 삼겹살 맛의 돼지고기 타코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삼겹살과는 다르게 보통은 비계가 많이 없는 편인데요. 고기를 양념과 기름에 볶아 내서 짭짤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멕시코 코카콜라

멕시코의 코카콜라는 우리가 평소 접하는 코카콜라와 달라요. 심지어 더 맛있는데요. 보통 콜라의 단맛을 내는 원료로 옥수수 시럽을 사용하는데 반면 멕시코의 코카콜라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해 만들기 때문입니다. 멕시칸들이 많이 사는 미국 마트에서도 일반 코카콜라와 멕시코산 코카콜라 판매대가 따로 있을 정도라고 해요. 멕시코 타코와 찰떡궁합이니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유카탄 전통 음식

유카탄의 음식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슬로우 푸드’입니다. 지역에서 나는 옥수수, 콩 등의 식재료와 함께 돼지고기, 닭고기와 같은 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해 오랜 시간 조리 후 한껏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인데요. 고대 마야시대부터 내려온 레시피가 스페인 식민시대를 거치며 자리잡아 유카탄의 전통음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카탄 사람들은 유카탄 음식의 맛과 의미에 대해 자부심이 강하더라고요. 덕분에 유카탄을 방문한 관광객은 테마파크나 유적지의 레스토랑에서 유카탄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별 유카탄 음식

호텔

호텔 내 멕시칸 레스토랑이 있는 경우에는 유카탄 전통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어요. 일부 호텔의 경우 한 주간 호텔에서 진행되는 행사 중 먹거리 장터와 비슷한 전통음식 체험 일정이 있기 때문에 이때 맛볼 수 있습니다.

테마파크

셀하, 스플로르와 같은 투어 테마파크 내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데요. 이들 레스토랑은 보통 점심시간부터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

그 외에는 각 도시의 유카탄 전통음식점과 일반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유카탄 음식 종류

꼬치니따 삘빌 Cochinita Pilbil

꼬치니따 삘빌은 아나토 열매의 씨앗인 아치오떼와 오렌지 등을 재료로 돼지고기를 붉게 쪄 만드는 요리인데요.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소스의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유카탄 대표 음식으로 알려진 음식이에요.

띠낀 칙 Tikin-Xic

띠낀 칙은 아치오떼를 베이스로 한 생선요리를 말하는데요. 바나나잎을 싸서 석쇠에 구워내거나 찜으로 나옵니다. 레스토랑에 따라 해산물 모듬요리도 있어서 조개나 오징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따말 Tamal

따말은 옥수숫가루 반죽에 닭고기와 같은 고기로 속을 채워 바나나 잎에 감싸서 쪄낸 요리인데요. 길거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따끈하고 매콤한 살사를 뿌려 먹기도 해요. 단맛의 따말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따꼬 도라도스 Tacos dorados

따꼬 도라도스는 토르티야 속에 소고기, 닭고기 등의 고기를 넣어 돌돌 말아 튀겨낸 타코인데요. 과자처럼 느껴져 먹기 편합니다. 타코 위에 리코타 치즈인 빠넬라 치즈와 소스를 뿌려 먹기도 해요.

빠누초 Panucho

빠누초는 옥수수로 만든 튀긴 토르티야 위에 소스와 양파, 고기 고명을 얹혀내는 요리인데요. 보통은 식힌 닭고기가 올라가서 가벼운 식사로 좋습니다. 비슷한 음식으로는 살부떼가 있는데요. 빠누초와 비슷하지만 위에 팥 소스가 올라가지 않아요.

소빠 데 리마 Sopa de Lima

소빠 데 리마는 닭고기와 라임으로 육수를 내 튀긴 토르티야, 쌀 등을 넣어 요리해내는 수프인데요. 우리나라 삼계탕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깔끔한 국물 요리로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음식이에요.

께소 레예노 Queso relleno

께소 레예노는 커다란 고추 안에 야들야들한 치즈를 넣어 달걀 물을 입혀 튀겨 낸 요리인데요. 레스토랑의 점심 메뉴나 오전 길거리의 타코 노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빠빳줄레스 Papadzules

빠빳줄레스는 토르티야 속을 계란으로 채워 여러 가지 소스와 호박씨를 갈아 만든 소스를 올린 요리인데요.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멕시칸 요리

멕시칸 요리는 마늘을 잘 사용하지 않지만 양파와 고추 같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채소를 활용한 요리가 많아 우리 입맛에 잘 맞는데요. 특히 대부분의 요리에 매콤한 고추 살사를 더해먹기 때문에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습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부터 멕시코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을 정리해드릴게요.

  • 또르띠야 :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요리류의 식사 주문 시 또르띠야가 함께 나온다. 우리 식탁의 쌀밥처럼 모든 요리에 곁들여 먹는다.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밀과 옥수수 중 선택할 수 있다.
  • 빨대 : 스트로우라는 영어를 사용할 수 있으나 멕시코에서는 빨대를 ‘뽀뽀떼’라 부른다.
  • 식전 나쵸 :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식전 무료 나쵸가 제공된다. 식전 나쵸는 ‘뽀뽀스 Popos’라 부르며, 우리에게 익숙한 나쵸는 맥주등의 알코올과 함께 곁들여 먹는 요리를 일컫는다.

멕시코 음식 종류

파히따 Fajita

파히따는 소고기나 닭고기 등을 구워 채소와 함께 또르띠야에 싸 먹는 요리인데요. 육류뿐만 아니라 새우와 같은 해산물 파히타도 있습니다. 보통은 채소에 피망이 같이 구워져 나와요.

부리또 Burrito

부리또는 또르띠야 속에 소고기나 닭고기와 같은 육류 혹은 해산물과 콩을 넣어 만든 요리인데요. 우리나라 김밥처럼 간편히 들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퀘사디야 Quesadilla

퀘사디야는 또르띠야 속에 고기와 치즈를 넣어 바삭하게 구워내는 요리인데요. 현지인들이 간단한 식사를 하기 위해 김밥처럼 즐겨 먹습니다.

또스따다 Tostada

또스따다는 날씨가 더운 유카탄반도에서 발달한 냉 타코입니다. 튀긴 또르띠야 위에 생참치나 연어가 올라가는데요. 레스토랑에 따라 양파 장아찌와 비슷한 양파절임을 곁들여 먹을 수 있습니다.

모호 데 아호 Mojo de Ajo

모호 데 아호는 주로 생선, 새우 요리에 마늘 소스를 얹어 내오는 요리인데요. 멕시코 요리에는 마늘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 흔치 않은 마늘 향이 식욕을 돋워 줍니다. 마늘 맛에 익숙한 우리 입맛에 잘 맞았어요.

세비체 Ceviche

세비체는 생새우나 문어, 오징어, 생선을 토마토, 양파, 고수와 함께 라임에 절여내오는 요리인데요. 상큼한 맛이 입맛을 돋궈주기 때문에 무더운 칸쿤에서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아라체라 Arrachera

멕시코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고기 요리인 아라체라는 멕시코 스타일의 스테이크입니다. 약간의 양념으로 고기를 재워 달콤하고 고소하며 식감이 정말 부드러워요.

뿔뽀 알라 빠리야 Pulpo a la Parrilla

뿔뽀 알라 빠리야는 문어 다리를 양념하여 구워내는 요리인데요. 짭조름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정말 일품이에요. 칸쿤의 해산물 레스토랑 어디서라도 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멕시코 천연주스

멕시코 음식 종류 중 천연주스 자주 접하는데요. 열대 과일이 많은 나라라서 천연 과일로 즙을 내서 만든 천연주스가 정말 많습니다. 멕시코 천연주스 모두 맛이 좋지만 그래도 이름을 알아야 내가 원하는 맛의 천연주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멕시코 주스 종류

나랑하 Naranga

나랑하는 오렌지 즙을 물과 섞어 낸 음료로 평소 우리가 아는 오렌지주스보다는 살짝 연한 맛입니다.

하마이까 Jamacica

하마이카라 불리는 붉은 꽃을 말려 즙을 낸 음료인데요. 이뇨작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멕시코 천연주스입니다. 살짝 새콤한 맛이 나는 특징이 있는 하마이카는 편의점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오르차타 Orchata

오르차타는 음료로 계피와 바닐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 쌀 음료와 비슷하고 담백한 맛이 납니다.

삐냐 Pina

삐냐는 파인애플 즙을 물과 섞어 낸 음료인데요. 갈증이 날 때 가볍게 마시기 정말 좋아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음료

멕시코 현지 레스토랑이나 노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료가 있는데요. 바로 파인애플 물, 오렌지 물입니다. 아구아는 스페인어로 물을 뜻하는데요. 산도와 강도가 강한 과일즙을 물과 섞어 산도를 낮춰 식사 때나 일상에서 마십니다.

후고라고도 불리는 주스는 무더위 수분 보충을 할 때 정말 좋은 음료인데요. 처음 맛을 보면 맹맹하게 느껴지지만 자극적이지 않아 자주 마시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호텔 뷔페에서 식사 시 자주 접할 수 있는 음료이기 때문에 일부 호텔에선 오렌지주스를 요청하면 오렌지 물을 내오기도 하니 밍밍한 맛의 주스를 접하더라도 당황하지 맙시다.

멕시코 술

해외여행을 가도 은 빠질 수가 없어요. 특히, 그 나라의 유명한 술과 함께 여행을 즐긴다면 그 재미는 배로 늘어나는데요. 멕시코 음식 종류 중 술도 준비했습니다. 맥주부터 트로피컬 칵테일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멕시코 맥주

멕시코인의 맥주사랑은 우리나라 못지 않은데요. 어느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을 가더라도 다양한 멕시코 맥주와 수입맥주를 접할 수 있습니다. 맥주 소비량이 많아 편의점에서는 항상 종류별 할인 행사를 하기도 해요. 일부 슈퍼마켓에서는 크래프트 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플라야 델 카르멘이나 툴룸 같은 일부 지역의 레스토랑에서 크래프트 비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맥주 대부분은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멕시코 맥주로 칸쿤 여행 중이 아니라면 맛볼 수 없어요. 대부분이 라거 맥주로 식사 때 음식과 함께 마시면 잘 어울립니다.

  • 모델로(Modelo, 흑맥주 있음), 보에미아(BOHEMIA, 흑맥주 있음), 떼까떼(TECATE), 코로나(CORONA), 파시피코(PACIFICO), 도스 에끼스(DOS XX), 인디오(INDIO), 몬떼호(MONTEJO, 유카탄 맥주), 쏠(SOL), 빅토리아(VICTORIA) 등

트로피컬 칵테일

멕시코 음식 종류 빼놓을 수 없는 칵테일입니다. 열대 기후에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트로피컬 칵테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딸기 데키리 Daiquiri

데키리라고해서 강도가 쎈 느낌이지만 딸기 스무디 느낌의 부드러운 칵테일이에요. 개인적으로 칸쿤에서 자주 마셨던 칵테일입니다.

  • 재료 : 럼, 딸기
  • 강도 : 약
  • 특징 : 딸기 스무디 맛

피냐 콜라다 Pina colada

피냐 콜라다는 사실 콜라를 찾다가 주문했던 칵테일인데요. 이름과 달리 파인애플 코코넛맛이 정말 제 취향이더라고요. 칸쿤 리조트에서 수영하면서 계속 마셨습니다.

  • 재료 : 럼, 파인애플, 코코넛
  • 강도 : 약
  • 특징 : 파인애플 코코넛

모히또 Mojito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해야지’라는 유행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게 된 모히또 칵테일입니다. 맛있다고 계속 먹다보면 확 취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 재료 : 럼, 라임쥬스
  • 강도 : 중
  • 특징 : 상큼한 레몬 맛

데킬라 선라이즈 Dequila Sunrise

데킬라 선라이즈는 강도가 어느 정도 있는 오렌지 주스 느낌이에요. 저는 좀 안맞더라고요.

  • 재료 : 데킬라, 오렌지 쥬스
  • 강도 : 중
  • 특징 : 강한 오렌지 맛

마가리타 Margarita

마가리타는 강한 신맛이 특징인데요. 강도가 쎄서 자주는 못마셨지만 개인적으로 신맛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컵 주위를 소금으로 둘러줘서 짠맛과 함께 느낄 수 있어요.

  • 재료 : 데킬라, 라임
  • 강도 : 상
  • 특징 : 강하고 신맛

진토닉 Jin & Tonic

진토닉은 쓴맛과 상큼한 맛이 잘 어우러진 칵테일이에요.

  • 재료 : 진, 토닉워터
  • 강도 : 중
  • 특징 : 약간쓰며 상큼한 맛

지금까지 멕시코 음식 종류 정리해드렸는데요. 멕시코는 맛있는 음식이 많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기 때문에 관광도 관광이지만 먹는데도 집중을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멕시코 현지 레스토랑에 간다면 이 내용들을 참고해서 내 입맛에 맞는 멕시코 음식 종류 먹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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